출처 : zagung.com 작성자 : therapy
어제 아침에 샤워후 가운만입고 앉았다가 생각없이 그냥 손을 나의 아래에 갖다대게 되었는데
겉으로 ㅂㅈ 세로 길이대로 가운데 손가락을 댔는데 손을 ㅂㅈ에서 떼니까 쩍~ 하고
ㅂㅈ에 달라붙는 소리가 나는겁니다.
그래서 손을 몇번 붙혔다 떼었다 해보니 그럴때마다 쩍 쩍 달라붙는 것이
그 소리도 어찌나 자극적이던지요
아래도 손을 넣어보니 우둘 두둘 잔뜩 상기되어 애액까지 하얗게 묻어나옵니다.
그이가 퇴근한뒤 저녁때 샤워하면서 그곳에 살짝 손을 넣어보니
벌써 자궁도 다른때와 달리 아래까지 많이 내려와 기다리고 있구요.
우리는 자궁삽입의 그 느낌을 요플레 같다고 표현하는데
(부드러우면서도 달콤한 우윳빛 같은 그런 달달한 느낌)
애무후 첫삽입에 바로 자궁으로 입궁하는데 그야말로 시작부터 꿀맛이었습니다.
느린속도의 페니스 왕복으로 지스팟 사정되어 몇차례의 물을 쏟아낸뒤 또 다시 자궁입궁으로.
황홀한 정도가 두사람다 이루 말할수 없었고 둘다 울부짖고 비명지르고
그야말로 미친듯이 서로에게 몰입했습니다.
그이가 속도를 빨리 하든 천천히 하든 쾌감도 둘이 동시에 오고 탄성도 동시에 터지고.
둘이 너무 너무 서로가 사랑스러워서 등을 쓰다듬어주고 머리를 안아주고 팔을 비벼주고
예뻐서. 멋있어서. 어쩔줄을 모르겠습니다.
그런 상태가 계속되어가면서 서로가 점점더 높이 높이오르고 오르고
그가 안에서 원으로 회전하고 빠르게 또는 짧게 피스톤 동작을 할때 그야말로 열락의 세계로.
두사람 모두 관계에 아주 깊이 빠져있어서 다른 생각은 하지도 않았죠.
오직 그순간 서로와의 관계에만 몰입하고있는 상황.
그러는 와중 호흡이 몇번 짧게 멈춰졌었고 짧게 짧게 온몸에 경련도 왔었고 몸도 팅겨지고.
( 마비되는 그런 경련 말고 기쁨에차서 부들 부들 저절로 떨리는 그런 짧은 경련 )
가끔 커다란 올가가 왔을때 눈물을 흘리기도 하는데 어제도 제가 그렇게 울었다네요.
나중에 말해줘서 알았습니다. 하염없이 계속 울더래요.
뭔 눈물을 그렇게 흘리느냐고 해도 계속 울면서 그러면서 우리 둘이 관계했답니다.
그이 말을 나중에 듣고보니 제 얼굴과 머리카락이 전부 눈물범벅됐더라구요.
그렇게 뜨거운 관계를 3시간만에 끝맺음 했습니다.
그이는 사정을 하지 않았습니다.
정신이 돌아오고 이부자리도 정리하고 그러면서도 계속 숨이 크게 쉬어집니다. 너무 행복해서요
서로 쳐다보며 웃습니다 ㅎㅎ 서로가 사랑스럽고 서로가 귀엽고 그렇습니다.
요자리를 그냥 건조대에 널었습니다. 그이가 빨지 말라고 합니다.
소변 아니니 그냥 널어서 다시 말리라고.
그렇게 항상 빨지않고 그대로 말립니다. 그랬어도 전혀 냄새하나 자욱하나 남지 않거든요.
그래서 어젯밤도 ( 그러니까 새벽이 되겠네요 ) 그렇게 이불을 널어놓고
그이가 해주는 팔베개를 베고 그이는 자기의 페니스를 저더러 잡으라 하고
가볍게 코를 골며 눕습니다. 나머지 내 한쪽손은 그에 손에 깍지끼어 잡혀있습니다.
사정을 안했으니 그이의 페니스는 여전히 탱탱했고
그이는 잠결에도 내 유두를 건드는데 그럴때마다 전 몸이 움찔거립니다.
자꾸 그러면 나 또 발동걸린다 했더니 발동걸리면 또 하면되지 라고 그이가 말했지만
이정도면 아주 아주 대 만족이었고 또 출근도 해야하니 그냥 잠을 청하기로 했습니다.
아침에 눈을 떠서 한 30분 또 즐겼는데 바로 또 제가 사정이 되더라고요.
간밤에 많이 달궈진 상태라.( 저는 사정이 올가와 같이 와요 )
그래서 젖은 이불이 두개가 되었죠. 하나는 아침에 적신것. 또 하나는 어젯밤 적셔서 널어놓은것.
그이가 출근한뒤 마른 이불을 걷으려 하는데 다른때와 달리 이불에서 소변냄새가 나는거예요
이런적이 없었거든요. 전혀 냄새 없었는데 분명 이불에 젖은게 소변이었어요.
간밤에 배뇨욕구도 전혀 없었는데 언제 볼일을 본거지?
아침에 적신 이불은 아무냄새도 안났고.
그래서 예전에 보았던 그 몇단계의 오르가즘이 생각나더라고요.
강력한 올가가 오면 배뇨 배변을 하는 수가 있다 했던글....
그글을 다시 찾아보고 댓글도 다시 읽어봤지요.
배뇨욕구가 있을때 밀어내는걸 안으로 흡입하면 배뇨감이 들지않는다 이런 댓글들이 있는걸 봤는데요
조이기나 밀어내기 같은건 초반에 관계 시작할때 우리가 의식적으로 물고 조이고 하지만
올가가 왔을때는 더군다나 강력한 올가가 왔을때는 내맘대로 안되잖아요.
(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그렇더라고요 )
그때부터는 저절로 몸들이 알아서 하는거니까.
배뇨욕구가 없었는데도 분명 소변이 나왔고 그 상태로 조금 더 간다면 배변도 그럴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어할수 없는 강력한 몸의 밀어내기로 충분히 그럴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올가의 몇단계에 속하든
잠못자고 날밤새운 지금까지 몸의 상태가 아주 개운하고 시원하고 상쾌하고 가볍습니다.
몰입 제대로 한거죠? ㅎ
아름다운 봄밤 되세요. 오늘저녁은 그냥 안고만 잘겁니다 ㅎㅎ
오르가즘의 5 단계
1단계 : 질을 꽉 조였다 놓는정도임
2단계 : 질사정 정도. 눈물을 흘리곤 함. 애액이 많이 나옴.
3단계 : 기절(?) 혹은 정신이 나가서 눈이 풀리고, 몸이 늘어짐. 다리는 남성분 허릴 꽉 잡음. 닭똥같은 눈물을 흘림
질이 미는 것을 강하게 느낄수있음. 오줌을 싸기도 하며, 가끔씩 괴성을 지름.
4단계 : 3단계와 비슷하며 질사정액과 소변과 함께 배변을 보기도함. 몸이 전체적으로 부들부들 떨리며, 입에서 거품이남
눈물이 비오듯 주륵주륵 흘러내림. 대부분 자신이 우는걸 의식하지 못함.
5단계 : 4단계와 비슷하며 질사정액, 소변, 배변과 함께 숙변까지 나옴. 간질환자처럼 몸이 반응하며, 간혈적으로 몸을 튕김.
눈물이 계속 흐르고, 입에서 거품이나며, 켁켁(꺽꺽)거림. 심할경우 설사까지 쏫아져나오며, 구토증상도 일어남.
천지호야
2010-04-14 22:44
| 이들 천생연분 부부가 세상 모든 행복을 독차지하고 있네요. 이런 아내라면 한눈 팔일 없겠고, 매일 업고 동네 한바퀴씩 돌겠어요. 아이고 이뻐라. 부러워~ 부러워~ 표현력이 참으로 좋아요. 몇십번쯤 더 읽어봐야 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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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사랑
2013-08-23 17:03
| 《Re》마당지기 님 , 원래부터 궁합이 잘맞는 사람만 성공할 수 있다면 자궁섹스 노하우를 따로 공부할 필요가 없겠죠. 부부 간에 다른 여러 조건때문에 성공하기 어려운 데도 불구하고 자궁섹스에 성공하기 위한 성궁합으로 맞춰가기 위한 노하우를 공부하는 것이 이 사이트가 존재하는 이유인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