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섹스가 일본의 산부인과 의사 나라바야시 야스이에 의해서 처음으로 우리나라에 소개된 이후 10년이 넘었지만 우리나라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자궁섹스가 가능하다는 견해보다는 불가능하다는 견해가 더 많습니다. 심지어는 자궁섹스가 사기라는 얘기까지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자궁에 삽입된 것이 아니라 질과 자궁경부가 만나는 부분, 즉 A-스팟을 자극한 것일뿐이라고도 하는 전문가도 있고 질원개에 빠졌을 뿐이라고도 주장합니다. 또 해부학적으로 볼 때 페니스가 닿을 수가 없는 거리에 자궁이 있으니 절대로 삽입을 할 수 없다.대물(大物)만 가능할 거라고 하는 전문가도 있고.... 여성환자가 부끄러운 치부를 드러내고 긴장하고 있을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자궁은 꽁꽁 닫혀있을 수밖에 없는데도 불구하고 자궁은 열리지 않으므로 절대 삽입이 불가능하다고 주장하는 전문가도 있습니다.
자궁섹스는 자신이 직접 체험을 해 보면 쉽게 알 수 있지만 시체해부학이나 운운하고 관찰자의 입장에서만 얘기한다면 그 진실을 알게 되는 데는 많은 시간이 걸릴 것입니다. 지동설이 객관적 진리로 인정받기 전에는 갈릴레이 한 사람의 주관에 불과했었지만 지금은 누구나 인정하게 되었듯이, 이제는 전문가들 중에도 자궁섹스의 진실을 아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가고 있고, 언젠가 부부라면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정보가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1. 자궁까지의 거리가 너무 멀어서 닿을 수 없다는 견해에 대하여
자궁은 페니스가 닿을 수 없는, 깊은 곳에 위치해서 불가능하다는 전문가의 의견이 있습니다. 페니스가 아주 대물이어야만 가능하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다리를 쭉뻗고 가만히 누워있는 상태이거나 시체(해부학적 지식)일 때만 맞습니다. 살아있는 인간의 몸은 다리를 구부리느냐 펴느냐 또는 힘을 주어 자궁을 밀어내느냐 아니냐에 따라 그 깊이가 달라집니다.
인체해부도에 의하면 질입구에서 8cm가량 떨어진 곳에 자궁이 위치하고 있고 또 질구의 둑도 높고 해서 보통 사이즈의 페니스라면 자궁의 입구에 겨우 닿을까 말까할 정도입니다. 그러나 인체해부도는 똑바로 누워 발을 쭉뻗은 자세일 때의 모습입니다. [zagung.com]
살아있는 여자의 몸은 똑바로 누운 자세에서 무릎을 세우면 질에서 자궁까지의 거리가 짧아집니다. 누워서 양다리를 들어 벌리고 무릎을 구부려 허벅지를 복부에 가깝게 밀착시키면 그 거리는 더 짧아집니다. <하늘사랑>게시판의 "자궁의 변화" 참고
여성이 소변을 보는 자세로 앉아서 가운데 손가락을 넣어보면 자궁에 충분히 닿을 수 있습니다.
2. 자궁에 절대로 들어갈 수 없다는 견해에 대하여
아래는 자궁섹스가 사기라고 주장하는 전문가의 이야기입니다.
"자궁 입구인 자궁경부는 몹시 질긴 섬유조직으로 골프공처럼 단단하고 어지간한 힘엔 열리지 않는다. 의사들은 임신중절이나 자궁 내 문제를 제거하기 위해 자궁경부를 열어야 할 경우 상당한 노력을 한다. 해초 뿌리를 건조해 면봉 크기의 둥근 막대로 만든 라미나리아(Laminaria)를 자궁경부에 거치하고 이것이 수분을 흡수·팽창하면서 자궁경부가 열리게끔 하는데 몇 시간이나 걸린다. 그런데 라미나리아보다 훨씬 큰 직경 3~4㎝인 남성의 성기가 직경 5㎜ 정도인 자궁경부의 입구를 뚫고 들어간다는 건 애초에 불가능한 얘기다." 병원의 수술대에서는 자궁경부가 안열려서 억지로 열어야 하겠지만 사랑하는 남성과 함께하여 성적으로 흥분이 되면 자궁은 페니스와 가까워지기 위해 아래로 내려오고 딱딱하던 자궁이 말랑말랑해지고 부풀어오르는 타이밍이 있습니다. 페니스의 직경보다 더 크게 열려서 들어갈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아주 좁은 틈새이지만 딱딱한 상태가 아니라 고무풍선과 같이 신축성이 있는 상태일 때 부드럽게 밀어주면 삽입이 가능하고 그 순간 남성은 강력한 조임을 경험하게 됩니다. 여성의 마음이라는 변수가 들어 있느냐 빠져 있느냐의 차이입니다. 시체나 의식을 잃거나 굉장히 긴장된 상태의 여성의 자궁은 꽉 닫혀 있습니다. 그 때 질섹스는 가능할지 몰라도 자궁섹스는 불가능합니다. 질섹스로는 강간이 가능해도 자궁섹스로는 강간이 불가능합니다. 여성의 마음이 응하지 않고는 자궁섹스는 불가능합니다.[zagung.com]
자궁섹스를 처음으로 소개한 전문가는 일본의 산부인과 의사 나라바야시 야스이입니다. 그는 자궁이 없는 여성을 제외하고는 누구나 자궁섹스가 가능하다고 얘기했습니다.
"나는 수백 명의 여성과 섹스를 했는데 지금은 어떤 타잎의 여성과 섹스를 하는 경우에도 자궁삽입이 가능하다. 자궁의 각도만 틀리지 않으면 잘못되는 일은 없는 것이다. 상대의 체중이 40킬로그램에서 70킬로그램정도, 연령은 18세쯤부터 55세 정도까지의 여성을 대상으로 해 왔으나 어떤 여성은 하기 쉽고 하기 어려운 경우는 없었다."
같은 의사인데 왜 이렇게 의견이 다를까요? 시체와 환자로서의 여성만 상대한 의사와 살아있는 많은 여성과 직접 성행위를 하면서 관찰해 본 의사의 차이입니다.(그는 의사로서 도덕적으로는 바람둥이라는 비판을 피할 수 없겠지만 유흥가의 여성을 상대로 한 수많은 경험을 가질 수 있었기에 자궁섹스의 비밀을 세상에 드러낼 수 있게 된 것입니다.)
3. 자궁섹스가 가능하다고 보는 전문가의 견해
자궁섹스를 처음으로 소개한 일본의 산부인과 의사 나라바야시 야스이 말고도 자궁삽입이 가능하다고 한 전문가의 의견을 소개하여 드립니다.
산부인과 전공은 아니지만 의사로서 FAQ나 기타 게시판에 올라와 있는 질문들을 보면서 자궁이나 여성생식기에 관한 기초 지식이 부족한 글들을 보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하여 몇글자 적어봅니다.
O 자궁섹스가 가능한가? 자궁입구에 페니스가 들어갈 수 있는가?
자궁입구는 자궁을 외부로 부터 보호하는 문이기도 하지만, 아기가 나오는 산도이기도 합니다. 얼마든지 넓어질 수 있습니다.
O 자궁섹스때 왜 애액이 더 많이 나오는가? 입궁했을시 왜 요구르트 같은 느낌이 드는가?
여성의 외부생식기 (자궁경부, 질, 외음부) 중에서 애액(점액 성분)이 만들어 지는 곳은 자궁경부에 있는 점액선 (endocervical gland)입니다. 여기에는 아주 풍부한 샘구조가 있는데 자궁경부에 페니스가 삽입되면 그 압력으로 인해 이러한 점액성분이 더 많이 잘 나오게 될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입궁했을시 요구르트 같은 느낌은 자궁 내막의 느낌입니다. 요구르트 같다, 푸딩 같다는 표현들을 쓰시는데 자궁내막은 수정란이 착상할 수 있도록 혈관이 풍부하고 보드라운 기질로 이루어져 있어 융모같이 부드럽고 폭신합니다. 여성이 월경주기에 맞추어 이 내막은 두터워지기도 하고 얇아지기도 하고 월경기에는 조직이 터지면서 월경혈을 만들게 됩니다.
O 자궁에 혹이 있다는데 괜찮은 건지?
어떤 분이 이런 질문을 하였는데 이것은 보통 자궁근종(leiomyoma)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성인 여성의 약 50%이상에서 발견되는 양성 종양으로 호르몬에 따라 커지기도 하고 작아지기도 합니다. (임신시에 크기가 증가하고 폐경후에는 작아짐)
대부분은 3-5cm정도 크기로 1개 또는 3-4개 정도 있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특별한 증상이 없다면 치료가 필요하지는 않은 병입니다만, 심한 경우에는 15cm이상 되기도 하고 갯수도 2-30개 까지도 생기기 때문에 임신이 더이상 필요하지 않다면 수술로 제거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이렇게 심한 경우는 임신시 자궁파열의 위험이 있고, 자궁경부에도 생기는 경우가 있으며, 자궁입구나 내강의 변형을 초래하기 때문에, 이런 경우에 입궁실패가 되는 원인이 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O 입궁이 안됩니다. 원인이 무엇인지?
아무래도 기술적인 원인이 대부분이겠지만, 일부 여성의 경우(특히 폐경이후나, 소파 수술을 자주받은 경우) 상처가 치유되면서 또는 나이가 들어 퇴행성 변화로 인해 자궁경부가 막히는 수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제아무리 기술이 좋다고 해도 입궁이 되지 않겠지요? 입궁실패를 호소하는 분들 중 소수의 경우에는 이런 원인이 있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해 봅니다.
O 자궁섹스가 위험하지는 않은지요? 임신중에 자궁섹스가 괜찮은지요?
일단 자궁섹스가 질섹스보다는 감염의 위험성이 높다고 생각됩니다.
자궁목(cervix)이 감염에 대한 일종의 방어막 역할을 해주기 때문이죠.
그렇기 때문에 자궁에 입궁을 시도하려면 깨끗히 씻는 것이 필수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월경시에는 자궁내막이 터지면서 우리몸의 방어체계가 무너지는 상황이기 때문에 자궁섹스를 함부로 했을 시에 더 쉽게 감염이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임신시, 또는 임신을 계획하고 있다면 자궁섹스를 하는데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만일 수정란이 착상하여 자란지 얼마 안되었는데(8주미만) 자궁에 페니스를 삽입한다면 새로 자라나려는 생명이 뭉게져 자연적으로 유산이 되겠지요.
또한 임신 중기 이후에는 자궁섹스가 양막을 터트려버릴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두서없이 이것저것 적어봤는데 자궁섹스를 이해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2) 자신을 산부인과 의사라고 밝힌 '性神'님이 쓴 댓글의 내용
性神
2008-03-02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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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홈피에서 자궁섹스라고 이름붙였지만, 페니스가 자궁경관으로 들어가는 건 아닙니다. 굴곡위등으로 자궁을 압박하여 자궁경부가 질구쪽으로 3센티가량 돌출했을때 자궁경부의 중앙지점에서 귀두로 밀어넣으면 탄력있는 자궁경부가 안쪽으로 밀리면서 자궁경부 바깥쪽 괄약근과 질원개 안쪽 가장자리근육이 귀두를 감싸듯 물게 됩니다. 이럴때 남녀 공히 '두꾹'하는 뭉툭한 느낌이 들게 됩니다. 그리고 질원개의 애액이 분출되고 고이면서 부드러운 자궁경부에 막혀 요구르트느낌이 나는 것입니다. 남성과 마찬가지로 이 경우 여성에 따라서 느낌이 다릅니다. 통감과 쾌감이 동시에 올 수도 있고, 그 느낌은 어떤 여성은 첨에는 이상한 묵직한 감각을 느꼈다가 회를 거듭할 수록 섬세해집니다. 어떤 여성은 첨부터 강한 느낌을 느끼는데, 그 느낌은 자궁경부를 귀두가 건드리는 자극보다는 뭉툭합니다. 물론 성경험상 쾌감의 크기가 상대적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귀두의 크기에 상관없이 가능합니다. 저도 페니스의 크기가 '활극무'님과 비슷합니다만 여러 파트너 모두 무난히 가능했습니다. 다만 단단한 링이나 구슬박힌 경우는 자궁경부에 심한 상처를 줄 위험이 크기때문에 여성건강을 고려하여 절대 시도하면 안됩니다. 엄밀히 말하면 자궁섹스는 자궁경부함몰섹스라 함이 더 정확하지 않을까 합니다. 여성에 따라서 자궁경부 직접 교차 자극에서 더욱 큰 쾌감을 얻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우연찮게 미혼 산부인과 의사인 저의 현재 애인은 자궁경부함몰로 인한 자궁경부괄약근 수축과 동시에 질구괄약근이 함께 세게 조여서 귀두 바로 뒤와 뿌리 양쪽에서 조임을 당하니 별로 힘들이지 않고 서로 쾌감을 오래 지속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만, 클리토리스, 지스팟과 질원개 및 자궁경부, 피스팟을 골고루 자극하는 피스톤운동과 함께 겪는 오르가슴만한 극도의 쾌감만하지는 않습니다. 좀 땀을 흘릴 정도로 힘을 써야 하긴 하지많요. 아무튼 어렵지 않게 가능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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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2008-03-02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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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性神 님 , 성신님 산부인과 의사시군요. 근데요... 강이스이 님의 글에서인가? 하여간 여기 어느 댓글에서요... 가끔 루푸에 찔렸다는 댓글을 본적이 있거든요. 그건 어떤 경우인가요? 저가 해본 경험에서 밀어넣으니 어느순간 툭~ 하고 소리도 나고.. 탄력좋은 어딘가에 삽입되는 느낌이 있었는데요. 그 소리에 파트너랑 나랑 같이 놀랐지요. 저는 이게 자궁경부속으로 들어가는 소리인줄 알았거든요. 강.. 님이 뻥친건 아닐텐데... 루푸에 찔린건 뭔가요? (궁굼해서 물어보는겁니다. ^^) 아~ 그리구요. 여성의 낙태 유무를 알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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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이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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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사랑 ' 님의 이론은 물론이고 , ' 성신' 님의 이론에서도 ..... 루프에 찔릴 가능성은 충분히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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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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性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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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뻥이요~ 농담이구요. 루프에 찔린게 어떤 정도인지 구체적인 설명이 없으니 답변하기 곤란합니다. 루프의 끝이 자궁경부가까이 삐쳐있는 건지 모르지만요...자궁경부와 자궁경관은 다른 거구요. 자궁경부는 질맨안쪽 자궁입구에 도넛처럼 튀어나온 부분이고 자궁경관은 자궁입구의 작은 구멍에서 자궁안까지 연결된 좁은 통로를 말합니다. 자궁근육은 엄청난 탄력으로 임신시 태아의 크기에 따라 약 516배까지 늘어나며 분만시 태아의 머리가 자궁경관, 즉 산도의 첫부분을 따라 질을 통해 빠져나오게 되므로 자궁경관 역시 아기 머리만큼 벌어질정도로 팽창하지만 일단 닫히게 되면 자궁보호를 위해 단단히 닫혀버립니다. 여기서 낙태유무를 아는 방법이라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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性神 2008-03-03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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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글 읽어보시면 "...자궁경부의 중앙지점에서 귀두로 밀어넣으면 탄력있는 자궁경부가 안쪽으로 밀리면서 자궁경부 바깥쪽 괄약근과 질원개 안쪽 가장자리근육이 귀두를 감싸듯 물게 됩니다...." 라고 써 있습니다. 따라서 자궁경부바깥쪽과 질원개 사이에 들어가는 걸 말한게 아니고, 자궁경부 정중앙을 밀고 들어가서 함몰되는 현상을 말합니다. 남성과 여성의 쾌감, 자궁경부와 자궁경관 구조의 상대적인 차이 등으로 혹시 생길 수 있는 개인적 느낌의 차이마저 부인할 생각은 없습니다. 많은 분들이, 특히 조루나 갱년기 정력감퇴의 말못할 고민을 겪는 분들이 힘안들이고 새로운 쾌감을 경험한다는 것만으로도 대단히 반가운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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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2008-03-03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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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기억에 귀두부분만이 아니라. 중간까지 조여서 피스톤 운동까지 했다는......... 근데 저는 완전히 뺐다가 넣었는데 또 들어갔음... ;;; 첨보다 더 수월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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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클릭
'性神'님이 칼라시약으로 테스트한 결과 자궁경부(얕은 자궁섹스)까지 들어간 것이지 자궁경관(깊은 자궁섹스)까지는 아니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자궁경관에 들어간 것이 아니라고 확정적으로 말할 수는 없다고 스스로 얘기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자궁경부에조차 들어갈 틈이 없다는 전문가들의 주장과는 다른 산부인과의사의 견해이기 때문에 큰 의미가 있습니다.
자궁에 얕게 삽입되는 경우(얕은 자궁섹스) 좁은 틈으로 페니스가 들어갈 때 자궁경부가 함몰되면서, 즉 뒤집히면서 페니스가 들어가게 됩니다. 이 경우에도 출산을 많이 경험한 여성의 경우 입구가 좀 더 크기 때문에 뒤집히지 않을 수도 있고 조임이 좀 덜 합니다. 그러나 자궁에 깊이 삽입되는 경우(깊은 자궁섹스) 조금 더 들어가서 자궁경관까지 들어가게 되면 자궁점액이 묻어서 나옵니다.(아래 5.자궁내막의 느낌 참고) 일본의 산부의과의사와 좀 더 아래쪽의 의사라고 밝힌 'sebi'님의 글에서 알 수 있습니다.
자궁섹스에 성공한 많은 체험기를 살펴보면 얕게 성공한 경우도 있고 깊이 성공한 경우도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자궁에 얕게 입궁해서 경부에만 들어가든 좀 더 깊이 입궁하여 자궁경관까지 들어가든 모두 자궁섹스에 성공한 것입니다. 얕게 들어가면 조임을 강하게 받고 깊이 들어가면 조임은 페니스 몸통으로 옮겨지고 귀두부는 요구르트같은 것에 부드럽게 감싸지는, 기분 좋은 쾌감을 받으며 여성은 몸부림치면서 오르가슴이 가속화되는 반면에 남성은 사정지연이 극대화되는 신기한 현상이 일어 납니다. 그래서 조루성향이 있는 남성은 좀 더 깊이 넣어야 합니다. 불과 몇 분을 못버티던 남성도 1시간이 넘도록 즐기는 섹스가 가능해졌다는 얘기들이 <체험기>게시판과 <설문조사>게시판에 아주 많이 올라와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3) 또 <체험기> 게시판의 다른 체험기 중에도 산부인과 의사에게 자궁삽입이 가능한지 물어봤는데 가능하다고 답변을 했다는 내용이 나옵니다. [zagung.com]
"손가락을 넣어 확인하면 손가락 한마디도 안들어가는곳에 남자의 성기가 들어간다? 과연 가능할까? 아는 산부인과 과장님께 전화를 했었지요. "가능합니까 아니 자궁섹스가 존재합니까?"라고 말입니다. "가능은 하다"고 하더군요." (작성자 :개똥시인)
(4) 아래 글도 참고하세요. 여성분이 자궁관련 수술실에 근무하는 간호사입니다.
(5) 아래는 자궁섹스를 체험하고 있는 정미영씨가 구성애씨와 인터뷰한 내용입니다.
4. 손가락 입궁 체험기
외국의 동영상 중에는 한 여성이 자궁을 바깥쪽으로 돌출하게 드러나게 한 상태에서 손가락을 넣었다 빼었다 하면서 자위행위를 하는, 엽기적인 동영상도 있습니다만 자궁닷컴 사이트의 <체험기> 중에도 손가락에 콘돔을 끼워서 자궁에 삽입하여 오르가슴을 경험케한 내용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핀셋하나 들어갈 틈도 없다고 보통 의사들은 얘기하는데 병원에서 여성의 자궁은 당연히 굳게 닫혀 있어 들어갈 수 없습니다. 남녀간의 사랑하는 행위 도중에만 딱딱한 자궁이 부풀어오르면서 신축성있는 상태가 되는 타이밍을 잡을 수 있고 제대로 요령을 알고 시도하면 삽입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여성이 마음을 완전히 열었을 때만 가능합니다. 여성이 긴장하고 있다든지 여성자신은 원하지 않고 있는데 남자 비위를 상하게 하지 않으려고 억지로 응해주는 경우에 시도하면 굳게 닫혀있는 자궁에 상처만 낸다든지 위험요소가 있기 때문에 손가락삽입은 절대로 비추입니다. 따라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http://blog.naver.com/uterex/50166696773
5. 자궁내막의 느낌
자궁점액

자궁섹스의 방법을 제대로 공부하지 않고 무식하게 자궁에 페니스를 마구 쑤셔대는 경우 자궁경부에 상처를 내고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고통을 조금이라도 유발하는 경우 자궁섹스가 아니라 자궁파괴행위일 뿐입니다. 어설픈 지식으로 마구 덤벼서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상처만 주게 됩니다. 제대로 요령을 배워서 시도하시기 바랍니다.[ www.zagung.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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