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중반 남자입니다. 회원 가입 당시에는 성공담에 실린 글들이 뻥일지도 모른다는 의구심이 지배적이었지만 호기심을 이기지 못해 일단 시작했습니다. 열심히(?) 노력한 결과 2개월이 조금 안 된 시기에 여성상위에서 성공을 맛 보았습니다. 처음 느낌은 질속의 무엇인가가 내 음경을 덜컥하면서 걸어 당기는 느낌이었습니다. 즐기는 체위는 항상 여성상위에서 시작하고 굴곡위로 끝맺습니다. 체험담에 실린 글들은 모두 사실이었습니다. 친구들에게 자랑을 했는 데 다들 믿지 않습니다. 매일, 하루에 두세번을, 세시간 이상, 상대방이 (더 이상 지속하면 죽을 것 같으니) 그만 하자고 사정할 때까지 즐긴다...는 내 말을 친구들은 뻥으로 듣지요...ㅋㅋ 믿거나 말거나...지요, 뭐....!! 내가 경험한 이 세상을 모르는 그 친구들이 안타깝고, 그러면서도 성에 대해 껄떡거리는 것을 보노라면 좀 측은해 보인다고 할까...^^ 9개월이 지난 현재는 처음보다 훨씬 강도가 깊어졌습니다. 회수는 1일 1회로 자제하고 있고 시간도 30분 정도로 끝냅니다. 돈으로 환산하기 어려운 엄청난 깨달음(?)이었습니다. 이 사이트를 개설하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출처:zag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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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04 16:31
| 성공을 축하드립니다. 저도 님과 비슷한 경험을 했습니다. 주위에 얘기하면 거의가 뻥으로 받아들인다는 것이죠. 제 말을 믿고 따라오는 사람은 정말 드물더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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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04 17:58
| ㅎ ㅎ ㅎ 그리고 영화에 나오는 피스톤운동 같은 율동을 보면 가소로운 느낌이 약간 들지요. . 실속도 없이 동작만 큰...... ㅡ.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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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06 09:21
| 정말축하드립니다. 이게자궁섹스가 왜 성중에서도 상위1%속하는지는 대한민국사람의 인식과 그사람의 마인드에따라 결정되는거라생각합니다. 남들이 80~90%가아니라고하니까, 아닌거라생각하는분들이많으니까, 다른분들도그렇게아니라고 따라가는경우가 많습니다 히지만 자궁섹스를성공하고 많은것들을 알게되면 이생각들이 틀렸다라는것을 확연히 알수잇고, 자궁섹스를 성공하게되면 거의 성관계에잇어서 최고의테크니커가 되었다고할수있을정도로 높게올라온 자신의 능력에 나와함께 잠자리를 가지는 파트너가 행복해할것입니다. 이상한대로 이야기가 흘러갔는데, 정말 축하드립니다^^ 많은분들이 아니라고해도 되는사람드은되고 그걸믿는사람들은 되는것이 틀림없는거같습니다^^ 길벗님이 좋은지적을해주신거처럼 피스톤은실속없이동작만큰...이런 무식하고 쓸모없는움직임은 이제 사라져야될텐데...라는 소망이있습니다... 무튼 !!정말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행복한 그런성생활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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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0 23:36
| 피스톤 운동에 집착 하고, 시잘데기없이 체위 바꾸기를 추구하는 영화들을 보면 한 마디로 '노가다' 라는 단어가 생각나지요...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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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1 19:47
| 우연한 기회에 이곳을 알고나서 "글세"라는 강한 의구심과 함께 호기심(?)으로 집사람에게 살짝 언질을 준적이 있고, 이제 함께 방문하여 이곳저곳 살펴보면서 시도해보려 합니다. 성공하여야 할텐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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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3 13:42
| 다들 비숫한가봅니다. 그 느낌이 하늘에 떠 있는 듯 해서 '하늘사랑'. 성공하고 나면 자랑도 하고싶고 아직 모르는 사람들이 안타까워 설명도 해보지만. 돌아오는 반은응 영 시원찮죠. 한 걸음 더 나가 변태 취급도 다반사입니다. 보는 앞에서 해 보일 수도 없고 말이죠. 출장가 포르노 방송이라도 볼라치면 도무지 실감이 나지 않는다는 부작용도 있습니다. 하늘사랑 중 자연스럽게 흘러나오는 진솔한 신음을 듣다보면 포르노 배우의 연출된 교성은 이미 소음. 팔뚝만한 물건. 잡아먹을 듯 이어지는 피스톤 운동. 참 부질없는 몸짓으로 밖에 안보이죠. 깊은 교감을 바탕으로 은근한 움직임에서 퍼지는 초 봄 양지녘 햇살 같은 맛. 홍조띈 얼굴에 미소로 답하는 사랑 가득한 무언의 환담. 어찌 말로 다 하겠습니까? 몇 일 전 50대에 합류했습니다. 하루하루가 더 애틋하고 따뜻하네요. 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http://www.zagung.com/technote6/board.php?board=experience&category=1&command=body&no=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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