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월 13일 토요일

구성애의 아우성 팟캐스트: 깊은 질오르가즘과 자궁섹스를 체험하고 있는 정미영님과의 인터뷰



신기하게도 구성애씨와 인터뷰하고 있는 정미영씨의 자궁섹스 체험담이 자궁닷컴(www.zagung.com) 사이트의  자궁섹스 체험기들의 내용과 일치하고 있습니다.   그냥 삽입만 하고 있어도 무한행복을 느끼게 해 주는 자궁섹스에 대해서 정말 잘 표현하고 있어서 퍼 온 글입니다.




구성애의 아우성 팟캐스트:
깊은 질오르가즘과 자궁 섹스를 체험하고 있는 정미영님과의 인터뷰

출처 : www.taolove.net
구성애: 언제 어떻게 성 훈련, 공부에 관심을 갖으셨나요?

정미영: 항상 성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인터넷 검색을 통해 알게 된 카페(배편한 세상)와 타오러브를 통해서 꾸준히 성에 대해 공부를 해왔습니다.

구성애: 본인의 부부 성관계의 수준은 어느 수준이라고 보시는지요?

정미영: 거의 상위단계에 다다른 것 같습니다.

 
구성애: 체험담 좀 이야기 해주세요?
정미영: 1달 기준으로 볼 때 생리때 3일 정도 빼고 매일 섹스를 합니다. 27일 1시간 정도 매일 규칙적으로 하고, 남편은 1달에 1번 사정을 합니다.
주말 개념이 없이 항상 일정하게 자연스럽게 섹스를 합니다. 남편이 사정을 하지 않기 때문에매일 하는 게 가능하고 심지어는 밤새도록 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생활의 리듬이 있기 때문에 매일 그렇게 하진 않지요. 사정을 하지 않는 법은 무한으로 가능합니다.
사정을 하지 않고 하기 때문에 오히려 에너지가 공급됩니다. 힘이 빠지지 않고 쌩쌩합니다. 관계 후 몸이 편안하고 잠을 아주 편안히 잘 잡니다.

   
구성애: 부부의 성관계가 평범하셨다는데, 구체적으로 노력하신 과정은 어떠하셨는지요?

정미영: 처음에 나도 남편도 일반 부부처럼 평범하고 똑같았습니다. 1주일에 1~2회였습니다. 남편도 매회 사정을 했습니다. 저는 제 생각에 성에 대해서 밝고 긍정적이었습니다. 고등학교 때 가끔 자위를 했습니다.

조금씩 공부해 나가면서 G-spot을 계발해 나갔습니다. 그게 계발되면서 남편이 알아서 잘 자극해준다면 좋지만, 그렇지 못해서 내 스스로 자극을 하고 계발을 해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어느 여자건 누구나 지스폿이 있지만, 계발이 안됐을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책도 보고, 많은 정보를 통해서 실지로 지스폿을 터치해가면서 꾸준히 계발을 하다보니 남편이 나보다 섹스에 대한 정보나 능력이 나보다 점점 뒤떨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성격이 좀 남다르게 직선적이라서 남편에게 나 바람날지도 모르니깐 공부를 하라고 했더니, 처음엔 자존심 때문에 말을 듣지 않더니, 점점 자신이 뒤떨어지는 것을 느껴서인지 3개월가량 버티더니 공부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G-spot, T-sopt, P-spot, 자궁경부가 점점 더 계발이 되어갔습니다. 저희 경우는 남편과 관계시 전혀 전희가 없습니다. 바로 삽입해서 흥분의 과정으로 올라갑니다. 신랑도 점점 좋아지다 정체기가 있고, 또 상승하다 정체기를 겪기도 하고 여러 번 그런 과정이 오더라고요. 그리고 섹스가 끝나고 난 뒤, 대화를 통해서 서로 느낌 점, 감각들을 많이 서로 이야기해주고 묻고, 이런 과정을 통해서 남편은 성기의 사정조절을 서서히 자유자재로 하기 시작했습니다. 비사정이 가능하니깐, 멀티오르가즘으로 가기 시작했습니다.

   
구성애: 자궁경부의 감각도 계발을 하셨는지요? 이해가 안갑니다. 느낌이 어떠한지요?

정미영: 자궁경부 섹스가 가능합니다. 제 경우 체험해 보니, 자궁경부까지 삽입하게 되면 자궁과 페니스가 연결이 되어서 온몸으로 에너지가 도는 것을 느낍니다. 남성의 귀두가 들어가면 탁 걸립니다. 걸린, 물린 느낌입니다.

남편이 피스톤 운동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가볍게 살랑살랑 움직이면 큰 에너지 소모가 없습니다. 사실, 과격하게 피스톤을 하게 되면 거의 1회성 사정 섹스로 가게 됩니다. 자궁경부에 물렸을 때, 타인이 보면 마치 둘이 포옹하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냥 가만히 안고 있지만, 에너지가 둘 사이에 계속 돌고 있습니다.

가만히 있어도 성기가 저절로 움직이면서 오르가즘이 파도처럼 출렁출렁 오르락내리락 합니다. 그때의 느낌은 합일된 느낌, 일체감, 충족감을 느끼고, 에고가 없어진 느낌입니다. 마치, 태극의 음양합일의 느낌이 듭니다. 남편의 성기가 딱딱하지 않고 뭉실뭉실, 고무방망이, 실리콘처럼 쫀득쫀득한 느낌입니다.
삽입된 상태에서 제 자궁이 따뜻하고 질 속이 너무 뜨거워서 남편이 훨씬 더 쾌감이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저도 처음엔 손과 발, 온 몸이 다 차가웠는데, 이 훈련을 계속 하면서 매우 따뜻해 졌습니다.

   
구성애: 우리 나라의 부부관계가 주변에서 볼 때 출발이 어디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정미영: 제 생각에는 성이 불결하고, 나쁘고,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데서 잘못된 것 같습니다. 음지에 숨어서 부부 사이에 대화가 없습니다. 문제가 있으면, 오히려 서로 대화를 더 많이 해야하는데 안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1차적 문제는 여자 쪽에서 성감계발이 안된 것이 큰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구성애: 매일 1시간씩 섹스를 하려면 집에서 언제 하는지? 가족들은 어떻게 하는지? 집중할 수 있는 환경적이 조건이 필요한 것 같은데, 어떻게 하시는지요?

정미영: 가족들은 큰 소리를 안내니깐, 자는 줄 압니다. 소리 나지 않고, 동작들이 과격하지 않고 외부에서 보면 잘 모릅니다. 거의 편안한 시간에 집안일 다 끝내고 잠들기 전에, TV는 항상 끄고 시작합니다. TV를 켜놓으면 집중력이 떨어져 쾌감이 떨어집니다. 공간적으로도 여유가 있고, 편안한 마음으로 합니다.

 
구성애: 주변에 이쁜이 수술을 하신 분들도 보셨나요? 어떻다고 하던가요?

정미영: 이쁜이 수술로 입구를 너무 많이 꿰매서 처녀때 고통을 다시 경험하는 줄 알았다고 말하시더라고요. 그리고 본인이 느끼는 건, 더 좋아진 것 없이 처음 들어올 때면 아프기만 하고, 돈도 비용이 500만원 넘게 주고 했다고 말하더라고요.
여러 부작용을 초래하는 인위적인 수술보다는 질적으로 개선되는 성훈련을 적극적으로 권하고 싶습니다.

 
자궁섹스의 방법을 제대로 공부하지 않고 무식하게 자궁에 페니스를 마구 쑤셔대는 경우 자궁경부에 상처를 내고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고통을 조금이라도 유발하는 경우 자궁섹스가 아니라 자궁파괴행위일 뿐입니다.  어설픈 지식으로 마구 덤벼서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상처만 주게 됩니다.  제대로 요령을 배워서 시도하시기 바랍니다.[ www.zagung.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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